얼마 전 거실이 너무 어두운것같아 화이트 컬러의 얇은 소재의 커튼으로 바꿨어요. 한결 집이 밝아져서 아이들도 너무 좋다고하네요. 그런데 뭔가 허전해 보이는게 포인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꿈틀꿈틀....^^

 

바로 폭풍검색...

 

양쪽에 적당한 크기의 화분을 놓을까해서 찾다가 천장에 매달아 놓는 소품이 나을듯해서 썬캐쳐위주로 찾았어요. 예전부터 자개나 크리스탈 모빌로 꾸며보고싶었는데 화이트커튼배경에 딱일듯해서 찾아봤어요~

 

다양한 소재의 썬캐쳐가 많았지만 특이하게 아크릴소재의 썬캐쳐를 발견. 꽃모양과 알록달록 색상에 아이들도 좋아할것같아 아크릴 썬캐쳐로 선택했어요.

 

 

아크릴 썬캐쳐 만들기

반투명의 아크릴소재로 색감도 예쁘고 커튼을 치면 햇빛에 살짝 반짝거려 눈길이 자주가네요

 

 

 

깔끔한 포장에 '눈부신 그대에게' 라는 센스있는 문구

 

총 9개가 달려 세트인데 몇개는 프린팅(?)이되어 투명하지 않아요. 그래도 모양이나 색상이 예쁘네요. 둘째 공주님도 너무 예쁘다고 좋아하네요^^

 

처음엔 하나하나 낚시줄로 직접 연결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3개씩 모두 연결되어있고 상단의 고정대에만 연결해주면 되네요.

 

벽면 부착용, 천장 고정용, 걸이용 이렇게 3가지 타입 중 원하는 방식으로 걸어주면되네요. 저희는 거실 커튼의 허전함을 달래주기위해 천장에 고정했어요.

 

짠~ 화이트 커튼배경에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공간포인트완성!! 

 

 

색감도 예쁘고 모양도 귀여워 아이들이있는 집에 어울릴것같아요. 다음에는 재료만 구매해서 썬캐쳐 만들기를 아이들과함께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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