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트 필름 키우기 시작

 

 

얼마전 공주들이 유치원에서 받아온 스파트 필름. 식물초보라 이름을 바로 알진 못했지만 유치원에서 예쁜글씨로 설명을 해주셨네요. 공주들이 같은 유치원에 다녀서 각자 받아왔답니다^^

 

스파트필름

직사광선은 피해 반그늘지는 곳에 매달거나 놓아주고 물은 잎이 늘어지거나 흙이 말랐을때 촉촉할 정도로 줍니다. 간단하게 관리하는 방법등을 메모해주셨네요~ 좀더 찾아보니 잎의 새순도 잘 나서 풍성하게 자라고 공기정화 식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저처럼 식물 초보인 분들도 키우기 좋다고합니다.

 

생수병을 재활용해서 예쁘게 심어왔네요. 아이들이 직접 흙도 만져가며 함께 심은듯해서 다듬기를 해줬어요

 

흙의 빈틈이 많이 보여 살짝 눌러주었어더니 공간이 많이 남아 생수병을 좀더 잘라내었어요. 미리 화분을 준비못해서 아쉬운데로 다듬기~

 

다육이를 심을때 사왔던 세척마사로 살짝 덮어줬더니 깔끔해졌네요.

 

공기정화식물이라 거실 양옆에 배치해두었는데 살짝 어설프네요~ 다음에 예쁜 화분에 분갈이를 하고 화분거치대를 준비해서 예쁘게 키워봐야겠네요.

 

 

[스파트 필름 키우기]

물을 좋아하는 식물

화분의 흙이 마른 다음 물을 주면된다

공기정화식물로 인기

수경재배로도 잘 자람

반그늘에서도 잘자람

가끔 밝은 빛이 필요함

(단, 직사광선은 피한다)

 

 

- 황금염좌 키우기

- 호랑이 발톱 바위솔 키우기

 


공주들 덕분에 키워보게되는 스파트 필름. 앞으로도 틈나는데로 식물에대해 공부해가면서 재미있게 다양한 식물을 키워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 식물을 키우면서 기분전환도 되고 아이들과 베란다에 둘러앉아 흙도 만지고 직접 물도주고하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는것같아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